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코/비판 및 논란 (문단 편집) === 2023년 포항제철소 화재사고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pohang231224.jpg]]}}}|| || '''{{{#ffffff 당시 현장 사진}}}''' || 2023년 12월 23일 오전 7시 7분경 포항제철소 제2고로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19특수대응단과 포항·경주·영천소방서 소속 소방차 33대, 소방관 100여명을 동원해 약 1시간 40분간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오전 8시 50분경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.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57585|#1]]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3/nwdesk/article/6556068_36199.html|#2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74188|#3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9527|#4]] 다행히 인명피해 및 소방대응단계발령은 없었다. 하지만 부생가스를 이용한 발전소 설비 10기 중 8기가 정전돼 한때 가동이 중단됐다. 포스코 측은 정전으로 발전소 설비 10기 중 8기의 가동이 중단됐지만 5기는 두시간 만에 복구됐으며 나머지는 오늘 중으로 복구 가능하다고 밝혔다. 용광로 폭발을 막기위해 포스코는 가스 벤트를 하였고 이로 인해 검은 연기가 그대로 방출되어 화재 규모보다 더 심각성 있게 SNS를 타고 사건이 전파되었다. 제철소 내 도로에 설치된 산소 배관이 압력 문제로 파손되면서 부생가스가 누출, 전력 케이블 주변에서 불꽃이 튀어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0/0003538838|#]] 포항시청은 화재로 인한 환경오염 등 2차 피해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. 시커먼 불꽃과 연기가 수 킬로미터 떨어진 영일대 해수욕장은 물론, 포항 시내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였다. 이 때문에 소방서와 포항시 등에 신고 전화 수십 건이 빗발쳤다. 포스코는 불이 난 건 사실이지만 연기와 화염에 대해 "전력이 끊긴 생산 공장의 압력을 낮추기 위해 생산 과정에서 생기는 가스를 일부러 태워 배출시켰다"며 용광로에서 발생한 가스를 인위적으로 태워 내보내는 과정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.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7474189|#1]]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49528|#2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